리카틸복용 한달째되었습니다.
제작년 방아쇠수지로 수술을 하거나 스트로이제복용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내몸에 칼은 대고 싶지 않고 스트로이드제는 더욱이 싫어서 한의원다니면서 약침으로 울며 맞고는 나았습니다.
이곳에 온지 일년이 지난후 다시 재발이 되어서 한의원에 갔더니 방아쇠수지보단 관절염에 더 증상이 비슷하다 하더라구요.
다시 한달 가량 다녔는데 너무아픈 약침에 그냥 수술을 하고 싶더라구요.
코로나로 맘편히 한국에 갈수도 없고 간다한들 격리만 한달이상 ㅜㅜ
지인분 추천으로 알게되어서 복용한지 한달되었습니다.
첨엔 쉽게 복용할 만큼 선뜻 살만큼의 가격이 아니여서 고민을 했었습니다.
글루코사민도 먹어보고 msm도 먹어보고 3주정도는 효과가 있는듯 싶더니 손을 조금만 사용하면 밤에는 잠도 못 잘 정도로 붓고 저리고..
돈 버리는셈 치고 한번 먹어보자 하고 한달이 지난 시점 역시나 첨에는 효과가 금방 어? 이거 뭐지? 였는데 일주일 정도 복용하니 더 큰 효과를 모르겠더라구요..
기막힌 타이밍에 쳇으로 상태가 어떤지 상담을 주셨는데 물을 많이 타서 먹어야지 큰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복용 방법을 달리했더니 다시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손가락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심하게 붓고 저리고 통증때문에 힘들었던게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붓기 통증이 일단 사라졌구요..
저녁때쯤이면 살짝 손에 불편함이 느껴질때쯤 한번 더 복용으로 하루 두번 복용중에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신비의 묘약 계속 찾을 수 밖에 없네요..